헌혈
2019.04.26 by 어리목
문자가 왔다.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겠다. 내일을 만드는 영웅, 당신입니다. 얼굴이 화끈화끈... 과연 내가 저런 사람이었던가? 당장 헌혈하러 가야겠다. 혈액적정제고(5일분) 부족에 따라... 에고... 이런 문자가 왔다. 나누는 삶... 기간에 맞춰 헌혈하러 가야겠다...
끄적이기 2019. 4. 2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