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_190422(월)
4월 넷째 주 월요일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휴대폰 알람에는 9.1km를 걸었고 13,370걸음을 걸었다고 나옵니다. 열심히 걷고 걸었던 것 같습니다. 무사히 걸을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걷는 것에 대해 걸을 수 있다는 그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발바닥에 가시가 박혀있었습니다. 집사람이 핀셋으로 뺀다고 빼낸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나온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따금하지만 집사람도 나름 수고를 했습니다. 수고한 집사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5km #마라톤 영상을 보았습니다. 1분 이상을 계속 달려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마라톤을 아니 달리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30여 분을 쉼 없이 ..
감사일기
2019. 4. 2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