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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_190422(월)

감사일기

by 어리목 2019. 4.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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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월요일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휴대폰 알람에는 9.1km를 걸었고 13,370걸음을 걸었다고 나옵니다.

열심히 걷고 걸었던 것 같습니다.

무사히 걸을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걷는 것에 대해 걸을 수 있다는 그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발바닥에 가시가 박혀있었습니다.

집사람이 핀셋으로 뺀다고 빼낸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나온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따금하지만 집사람도 나름 수고를 했습니다.

수고한 집사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5km #마라톤 영상을 보았습니다.

1분 이상을 계속 달려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마라톤을 아니 달리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30여 분을 쉼 없이 달린다는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졌습니다.

새로운 도전거리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합니다.

천천히 준비해서 도전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자리 들기 전,

감사 일기 쓰기 전,

#싫다면서 하고 있어 하하하는 한 챕터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앞 부분 조금 읽었습니다.

싫다면서 하고 있어는 한 광고 회사 직장인의 직장 적응기를 쓴 책이고

뼈아대는 모두들 알고 있는 책입니다.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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