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_190425(금)
오늘 비가 오고 추워진 날씨, 사무실에 아직 겨울에 입는 점퍼를 놔두고 갔었는데. 추운 오늘 나를 따뜻하게 해 준 그 겨울 점퍼에 감사합니다. 현수막 하나가 사무실에서 걸어둔 현수막 위에 떡 하니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 행사 알림용 현수막이 전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을 보고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화를 내고 있었는데. 다행히 반장님께 전화해서 현수막 이동을 부탁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반장님께서 현수막을 이동해 주셨습니다. 현수막이 게시대 제일 높은 곳에 부착이 되어있었는데. 손수 높은 곳에 올라가서 묶여진 끈을 풀고 제일 아래자리로 현수막을 이동해 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수막을 옮겨주신 반장님 감사합니다. © jyleen21, 출처 Pixabay 퇴근 후 집에 오니 아내가 된장찌개를 ..
감사일기
2019. 4. 27.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