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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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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리목 2019. 5.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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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뼈아대 #신영준 #고영성 #성장_에세이당신을 위한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가 쓴 성장 에세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관찰한 수천 개의 게시물 중 행복, 후회, 자기 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 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이야기 안에 ‘뼈를 넣어’ 썼다. 앞선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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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feat 뼈에 사무치는 말 대잔치)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싸워 이길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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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돈키호테(맨 오브 라만차)>

 

<책소개>

#뼈아대 #신영준 #고영성 #성장_에세이

당신을 위한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가 쓴 성장 에세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관찰한 수천 개의 게시물 중 행복, 후회, 자기 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 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이야기 안에 ‘뼈를 넣어’ 썼다.

앞선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이 각각 공부와 일을 통해 무언가 성취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두 저자는 성장을 막는 고정관념이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 인생을 살다 보면 겪는 일 등을 통해 성장을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책의 내용에 공감을 해도 좋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봐도 좋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독자 여러분이 내용에 공감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독자의 말에 있는 배울 점을 통해 뼈 있는 말에 살까지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보고 나서 각 꼭지의 주제에 대해 5분이라도 생각해보길 권한다. 각자의 시선에서 같은 주제에 대해 고민하다 나온 결과로 인해 사회에 누적된 피로와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

각 꼭지의 마지막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정리한 페이지를 구성했다. 바쁜 독자들이나, 해당 주제를 간결하게 정리된 내용으로 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또 하나의 소소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처음 책 제목을 보면서 무슨 책이지? 어떤 내용이지? 이런 생각을 제일 먼저 했었다. 제목이 왜 저렇지? 등등

하지만 제목이 저렇다고 해서 내용이 별로일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선입관이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나는 40대 중반, 직장생활을 한지 벌써 20여 년이 되어가는 사람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너무 모르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었고 그렇게 십여 년을 직장생활을 했었다. 정말로 잘못된 직장생활이었다.

내게도 또한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 조차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40이 돼서야 정신 차리는 일을 겪고 나서 책을 보게 되었다. 그건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몰랐던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책을 만나고 읽으면서 공부하다 만난 책이 #뼈있는아무말대잔치다.

한 사람으로 태어나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최소한 밥벌이를 시작하기 전부터 가져야 할 몸가짐이며 마음가짐과 머릿속 지식과 지혜들을 알려주는 것이 책에 오롯이 들어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알아가면서 느껴보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책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성장을 위한 에세이라는 사실에 공감을 한다. 정말 성장을 위한 에세이를 뼈를 때리는 말들로 알려주는 책이다.

<책속으로>

p24 너무 자주 하는 7가지 오해

1. 자유로워지고 싶으면 언제나 자유로울 수 있다. >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언제나 자유로울 수 없다.

2. 나의 실수를 상대방이 오래 기억할 것이다. >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자.

3. '항상' 행복하게 살자. > 행복한 순간도 다시 일상이 된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자.

4. 조직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울 것이다. >

5. 나만 힘들다.>모두 힘들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순간만 자랑하고 힘든 것은 감춘다.

6.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당연하다. >

7. 공부하면 무조건 이해되고 성장한다. > 애벌레 시절은 느리고 힘겹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오해의 2행시

오 : 오지게, 해 : 해롭다

p26 고통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남 대신 아파해 줄 수 없고, 타인의 고통을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다. 겸손하게 아픔을 함께하려고, 그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누구도 타인의 고통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함부로 '너의 고통을 안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고통받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그럴 때 니체의 말을 떠올린다.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고통 그 이후를 떠올리려고 노력한다.

'조지 베일런트'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행복을 결정한다."

> 어느 책에선가 말한 것이 생각난다. 힘이 든다는 그 사실에 대하여 자신의 기준에 맞춰 힘들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기를 또 고통 뒤에 본인이 그 고통을 이길 각오로 노력하면 더 큰 성장을 가져온다. 고통의 끝은 자기 발전임을 잊지 말자.

p37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 최소한의 원인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 노력을 해도 딱히 성과가 나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정도라도 성과가 올라간다. 그 작은 성과가 디테일이다. 디테일은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결과물이다.

2. 학습 능력이 없다.

- 공부는 학교 졸업했다고 끝이 아니다. 학교 졸업했으니 억지로 시험을 목적으로 했던 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우리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4. 변화를 두려워한다.

- 결국 변화에 잘 적응하려면 문턱을 넘어가는 게 중요한데, 그 문턱을 낮추는 일이 바로 공부다.

> 변화에 능동적인 사람은 금방 적응, 수동적인 사람은 순응한다.

5.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양'적 부분이 결국 '질'적 부분과 연결

6.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 일을 잘하거나 경험이 많은 이들에게 조언 구하고, 일이 다 끝나고 난 뒤 피드백 꼭 활용

p46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p49~50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장 완벽한 조력자 되기, 비교 절대 하지 말기(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 내 결혼생활을 돌아보면서 조력자가 되거나 비교하지 않았던가... 고민을 해 봅니다. 완전 잘 못 살았다는 것 같은데... 남은 시간 이렇게 살면 되겠지.

p55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를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조언 > 나도 만약 강연을 하게 된다면 이 조언을 꼭 해주고 싶다. 우리 쪽 분야에서.

1. 시작이 어렵다. 그리고 마무리는 훨씬 더 어렵다. 일단 일을 시작하면 성공 여부와는 상관없이 끝까지 가 보는 마음가짐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말을 기억하자. "시작을 했다면 경험이 되지만, 마무리까지 잘했다면(실패했더라도) 경력이 된다."

2. 자꾸 하면 실력이 는다. 3. 처음 계획이 끝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4. 함께하면 느려도 멀리 갈 수 있다. 5. 공부하라, 안 하면 후회한다.

p76 내가 20대에 정말 잘한 3가지 > 20대에는 공시족 하느라 제대로 한 것이 없다. 잘한 것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흘러간 기억만...

1.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점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것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누구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고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겼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 반대로 나는 타인에 대한 평가에 대해 굉장히 크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큰 잘못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아직도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더 노력하자.

2. 조언을 열심히 구한 점 > 조언을 구한다는 것 자체를 하지 아니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주변에 인맥이 그렇게 좋았던 것도 아니었지만, 조언 구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 크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3. 일을 시작하면 임계점을 넘긴 일 > 임계점 또한 넘겨보지 않았던 것 같다. 임계점 자체에 대한 개념도 없었다는 것이다.

p82 개인의 장점? 은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장 잘하는 것을 가리킨다. 가장 잘 알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영역이 필요하다.

p90 37살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 나는 마흔이 되어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엄청난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살아갈 방법을 찾기로 하였는데 그게 독서와 자기계발이었기에... 나는 마흔에 자기 계발을 하기로 했다.

언제나 강조하지만, 공부는 리스크가 가장 적고 보상은 무한한 가장 완벽한 투자다.

p96 소통의 달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신뢰, 공감, 논리를 잊지 말자.

1. 신뢰받는 사람(언행일치, 솔선수범, 도덕적 권위, 거짓 행동하지 않기, 법 지키기)

2. 높은 공감능력(상대방의 마음과 생각을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 이해)

3. 논리적이어야 한다(감정이 앞서지 말아야 한다,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잦은 토론이 필요)

p98 사회생활의 가장 강력한 무기 - 친절을 강조(인간 본능적인 행동)

p111 위로의 핵심 > 공감(한 마디라도 그냥 들어주기 < 더 들어주는 것)

p113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5가지 습관

- 대인 관계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공감 능력'이다.

p121 멘탈 금수저 (멘탈 갑 유지)

1.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중략) 중심에 서고 싶다면 부지런히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

2. 막연한 정신 승리는 인생에 해롭다. (중략) 정신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인정과 극복이다. 인정한다면 생각보다 괴로움을 줄어들 것이고, 극복한다면 성장할 것이다.

3.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중략) 운은 어디까지나 운이다.

4. 노력과 결과는 다른 영역이다.

5. 세상은 대칭적이지 않다.

6. 어떤 관계든 아쉽다면 바라지 말고 먼저 움직여라.

7. 많이 아는 것만큼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8. 입사는 스펙으로 될 수 있겠지만, 퇴사는 실력이다.

9.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에 더 익숙해져라.

10. 자주 웃어라. > 내게 필요한 말이다. 웃자.

p161 일하면서 자기 계발하는 8가지 방법

1.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확히 확인한다.

2.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다.

3. 강력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1~2가지만 하자.

4. 환경 설정을 이용하자. 환경이 의지를 이긴다.

5. 계획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세우되, 눈에 보이게 하라.

6. 장기적으로 바라본다.

7.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하라.

8. 자신을 믿어라.

p170 리더십도 여러 가지 관점에서 정의를 내릴 수 있겠지만, 반드시 도덕성과 책임이라는 뿌리가 있어야 한다. 리더는 결과의 가장 많은 부분을 취하는 사람이 아니라,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가장 치열하게 노력하고 모든 결정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 나도 도덕성과 책임이라는 뿌리를 겸비하고 모든 결정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 리더가 되고 싶다.

p192 싫어하는 상사 5가지

1. 무조건 '열심히'가 정답인 줄 아는 2. 학습능력이 없다. 3. 과거에 집착 4.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한다. 5.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못하다.

준비된 리더인가? 업무지시를 명확하게 내리는지, 학습능력이 높은지, 객관적인 평가가 되는가?

> 준비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자.

p219 평균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의 10가지 차이

1. 메타 인지를 높여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한다. 2. 자기 효능감이 높다. 3. 성장형 사고압식을 갖고 있다. 4. 의미를 잘 찾는다.

5. 매력적인 목표가 있다. 6.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있다. 7. 환경 설정을 잘한다. 8. 평소에 몸 관리를 잘 한다. 9. 건전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10. 실력을 키운다.

p220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무조건 적어라 > 계속 노력해보자. 적는 것에 대하여. 저항감 없이 자연스럽게 말이다.

1. 나의 하루를 적어라, 데일리 리포트, 하루할 일을 적어라, 데일리 플랜(성공 방정식=매일 아침 그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고 그대로 실천하고 구체적으로 쓰길 바란다)

p242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9가지

1. 남 탓 2. 너무 완벽한 계획 3. 자신만 이기는 거래 4. 자신을 한계 짓기 5. 나이와 경험 우선주의 6. 공짜로 일하기 7. 실패에 굴복하기 8. '감'이나 '촉'에 의지하기 9.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기

p259

우리는 감사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표현에 서투르다. 간단한 한마디로 쉽게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데 애먼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

p282~283

그러면 어떻게 시간을 마련할 것인가? 시간을 만드는 비법 따위는 없다. 결국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로 귀결된다.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들을 칼같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포기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포기해서 얻은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신을 발전시킨다면 모든 일의 효율을 높이고 추가시간을 획득한다.(중략)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만 막상 또 시간이 주어지면 어찌할 바를 모른다. 결국 부족했던 것은 시간이 아니라 계획과 의지다.

p336 내 딸은 누구와 결혼시킬 것인가

1. 합리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가 2. 그릿이 있는가 3. 우리 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4. 꾸준히 공부하는가 5. 건강한가

> 딸을 가진 부모로서 사위 될 사람을 생각한다는 건 어쩜 조금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그런 날이 온다면 나도 저런 생각들이 들지 않을까?

내 딸이 결혼하려고 데려오는 사람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p338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6가지 방법

1. 물질보다 경험 추구 2.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라 3. 몰입하라 4. 평생 갈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라 5.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라 6.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해 본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 삶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생각해 본다.

<책을 읽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침서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상생활에서 또는 직장에서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행동하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각각의 소제목에서 주어지는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이나 책에서 나오는 지식 또 저자들의 지식과 지혜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주고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에게 또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당신에게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도.

뼈아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를 외치게 된다. 읽으면서 깨닫는다는 사실이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살아가는 길에 불을 밝혀주는 것 같았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게 되는 것 같다. 또 이 책을 읽으면 멘탈을 강하게 무장하는 것 같다. 더욱 더 강하게 말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전반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부분이 많다. 직장생활에서부터 인생 전반에 관한 삶의 지식을 습득하고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이 교양서적으로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직장생활 중에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분들도 한번 읽어보고 자기 지식 충전용으로 자기개발용으로 충분하리라 본다.

분명 어제보다 더 나은 나로 거듭나고자 결심을 했다면 아니 하고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또 하나 좋은 건 이 책들의 각 주제별로 유튜브 뼈아대라는 방송에서 이 책의 저자 2분이서 보충강의?를 해준다.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면 완전하게 내용이 이해되는 것이다. 책을 읽고 강의로 이해까지 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준다.

#빡독과 #졸꾸를 외치면서 나의 경쟁상대는 주변에 잘 나가는 이들이 아니라 어제의 나임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내용들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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